부트캠프 비교
군대를 갔다와서 부트캠프를 찾아본 결과
패스트캠퍼스랑 항해99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었다. 둘다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지만
항해99의 파이널 프로젝트인 서비스를 런칭해보고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리팩토링 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항해99 를 선택하여 들어오게 되었다.
항해99 장점
15기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전체적으로 만족을 했다. 또 다른 장점들은 아래에 정리하였다.
수강생분들을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끈끈하게 될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다.
- 단기간에 개발자로 취업하는 데 역량을 쌓을수 있다.
- 수강생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내가 모르던 것들을 알 수 있다.
- 매니저분들께서 케어와 관리를 통해 더 힘내서 할 수 있었다.
- 항해99 프로젝트 : 밑에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압축적인 성장
항해99 단점
다만, 아쉬웠던 점은 있었다. 아래와 같이 정리할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450만원짜리의 커리큘럼이 맞을까? 라는 의문이 들때도 몇번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때는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현재에 와서 나를 볼때 나는 압축적이 성장을 이뤄낸것 같았다.
- 파이널 프로젝트의 매니저님의 방문 횟수 : 파이널 프로젝트때의 방문 횟수가 1주일에 한번 씩이라 힘들었다.
- 파이널 프로젝트를 제외한 프로젝트의 기간 : 기간이 1주일안에 기획 + 개발 해야 하는부분이 너무 아쉬웠다.
항해99 프로젝트
미니 프로젝트, 주특기 프로젝트, 클론 코딩 프로젝트, 파이널 프로젝트
각각의 프로젝트을 이야기를 하자면,
미니 프로젝트는 딱 개발의 방법? 처음하는 분들을 위한 프로젝트 같았다.
주특기 프로젝트는 원하는 아이디어로 개발할수 있다는 점을 보고 Spring 으로 개발한점을 통해 개발의 재미를 붙었다.
클론코딩 프로젝트는 트위터를 목표로 개발하였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코드가 엉망이였지만, MVP 기능은 개발을 하였다.
최종적으로 파이널 프로젝트
파이널 프로젝트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회사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성능 개선을 위한 방법들을 찾고 개발을 하였다. 이를 통해 성능 개선하는 방법 테스트 방법같은 경험을 얻을수 있었고, 리팩토링을 통해 코드를 더 이쁘고 간결하게 할수 있었던 점이 있고 AWS 아키텍처를 구성하여 좀 더 편리하고 성능 개선을 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항해99 추천
개인적으로는 비전공자는 비추천한다. 전공자는 프로젝트와 리액트와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이유는 비전공자가 3개월안에 할수 있다는 점은 진짜 밤 새고 새고 계속 공부해야지만, 겨우 따라 잡을수 있는 만큼이다.
실제로 비전공자가 한다면, 항해99 들어오기전에 기본 공부를 진행하고, Spring 기초를 공부하면 수월하게 항행99 커리큘럼을 따라 가면서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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